‘말이 필요없는’ 제주 ‘얼짱’ 아나운서 화제 입사 4개월차 양지혜씨 세계적 미인대회도 도전 제주경마장에 때아닌 ‘얼짱’ 열풍이 불고 있다. 열풍의 근원지는 지난 3월 KRA에 입사한 제주경마장 최초의 여성 아나운서 양지혜씨(24). 양씨는 입사하자마자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와 늘씬한 몸매 덕분에 팬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이젠 ‘얼짱 아..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