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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감성리더십으로 조직의 신뢰를 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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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5. 10:51
"리더들이여, 감성리더십으로 조직의 신뢰를 얻어라"<삼성硏>
아시아경제 | 이윤재 | 입력 2010.05.27 12:00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조직구성원의 가치관과 개성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리더들의 감성리더십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7일 '긍정에너지를 끌어내는 힘, 감성리더십'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직원들에 대한 감성관리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감성리더십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감성리더십을 구축해 조직원들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자기통제, 조직 내 신뢰 구축, 개별적 관심과 배려, 긍정적 집단 감성 형성의 네 단계를 거쳐 감성의 리더십이 구축된다고 주장했다.
예지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리더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통제하는 자기통제가 감성리더십 발휘의 전제조건"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아메리카 에어라인의 전 최고경영자(CEO) 로버트 크랜달이 업무에 문제가 생기면 직원을 거칠게 몰아붙이는 공포경영으로 유명했다"며 "이 때문에 직원들이 CEO의 분노와 비난을 피하기 위해 일하면서 파업이 잦아졌다"고 전했다. 공포경영은 직원들을 방어적으로 만들어 조직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예 연구원은 "직원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대우하는 진정성을 표현함으로써 모든 조직구성원과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다음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세 번째 단계로 보고서는 직원들과 1:1의 개별적 관계를 구축하고 개인적인 관심과 배려를 표현해야 한다고 풀이했다. 리더의 개별적인 관심 표현을 통해 직원들은 조직구성원 중 하나가 아닌 남과 다른 특별한 존재로 대우받는다는 소중한 느낌을 체험한다는 분석이다.
예 연구원은 조직 전체가 긍정적 감성(Group Positive Emotion)을 갖고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하는 것이 감성리더십의 완결이라고 강조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기업경영은 조직성과를 위해 직원의 희생이 뒤따르는 제로섬(Zero-sum) 게임이 아니며, 직원들의 고충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감성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조직과 직원의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감성리더십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7일 '긍정에너지를 끌어내는 힘, 감성리더십'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직원들에 대한 감성관리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감성리더십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감성리더십을 구축해 조직원들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자기통제, 조직 내 신뢰 구축, 개별적 관심과 배려, 긍정적 집단 감성 형성의 네 단계를 거쳐 감성의 리더십이 구축된다고 주장했다.
예 연구원은 "직원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대우하는 진정성을 표현함으로써 모든 조직구성원과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다음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세 번째 단계로 보고서는 직원들과 1:1의 개별적 관계를 구축하고 개인적인 관심과 배려를 표현해야 한다고 풀이했다. 리더의 개별적인 관심 표현을 통해 직원들은 조직구성원 중 하나가 아닌 남과 다른 특별한 존재로 대우받는다는 소중한 느낌을 체험한다는 분석이다.
예 연구원은 조직 전체가 긍정적 감성(Group Positive Emotion)을 갖고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하는 것이 감성리더십의 완결이라고 강조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기업경영은 조직성과를 위해 직원의 희생이 뒤따르는 제로섬(Zero-sum) 게임이 아니며, 직원들의 고충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감성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조직과 직원의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감성리더십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월드인재개발원
글쓴이 : 성공파트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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