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은 요지경.....

아이디오 2006. 9. 1. 13:03

세상을 살아가면서 참 요지경 속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은 아니지만 최근에 그래도 이름을 얻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연락을

 

받아 본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여쁜 한 여인에게서 메일이 왔다.

 

초상권관계로 힘드니 자기와 관련된 사진이 많으니 삭제해 달라고.......

 

올해에만 벌써 두번째다.......ㅋㅋㅋ

 

그래서 관련된 글들을 삭제하고 관련있는 사진들을 이읏들에게도

 

비공개로 처리하고 나니 오후가 다 가고......

 

그리고 그녀에게 메일 연락을 하니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앞으로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려한다. 하던 일을 접고

 

연예계로 가려는 것인지 or 일상의 평범함으로 돌아가려 하는 것인지......

 

어떤 일을 하든 잘 되기를 바래본다.

 

참 어여쁜 여인이지만 메일에 쓰여진 내용으로 보면

 

그 마음은 더욱 진솔한 진국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일까........

 

새로운 9월을 시작하면 드는 잔상을 정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