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스크랩] With Nepal, 네팔 곁에 있어주세요!

아이디오 2015. 4. 28. 10:35
2015.04.26~2015.05.25 9,750,220원 / 50,000,000(원) 19%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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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나눔모금 기아대책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With Nepal, 네팔 곁...

기아대책의 제안

[사상 최악의 대지진! 네팔은 지금 하늘아래 생지옥입니다.]
4월 25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 람중지역, 진도 7.9의 강진 발생!
히말라야까지 흔든 사상 최악의 강진으로 네팔은 하늘 아래 생지옥이 되었습니다. 네팔 내무부는 이번 지진으로 네팔 전체 75개 행정구역 가운데 21개 지역이 피해를 봤다고 설명하고 피해상황 진압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낡은 건물이 밀집되어 있어 구호작업은 여의치가 않습니다. 강진의 여파는 네팔 뿐만 아니라 인근 국경지역인 인도, 방글라데시, 티베트, 파키스탄까지 이어졌습니다. 국경을 넘어선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네팔을 비롯한 그 주변국들은 혼돈 그 자체 입니다.

[계속되는 여진의 공포, 지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송두리째 뽑힌 나무, 처참히 무너진 건물과 도로!
한 순간 가족과 집을 잃은 네팔 피해지역 시민들은 지금 공황상태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지금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거리에 방치된 이재민들이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와 중에도 일부 시민들은 아직도 잔해 더미 속에서 구호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 곡괭이를 들고 구호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마음까지 들고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국경을 넘는 최악의 지진으로 공포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네팔을 위해서 기아대책은 신속히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트만두 인근에서 활동하는 기아대책 현지 기아봉사단, 발 크리스나 버떠라이(Bal Krishna Bhattarai)는 “피해지역은 고도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계속해서 여진이 있고, 낙석이 떨어진다. 여진을 피해 사람들은 모두 거리에 나와있고 이들이 머물 텐트와 이불, 음식이 부족하다. 부상자를 치료할 의약품과 의료진 투입이 시급하다”며 현장의 열악한 구조상황을 전해왔습니다.
기아대책은 모든 것을 잃고 두려움과 공포 떨고 있을 이재민들이 마음까지 위로하고자 합니다. 기아대책이 네팔을 위로하는 여러분의 마음까지 들고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끝까지 기아대책과 함께 네팔 곁에 있어주세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기아대책(FHI)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71년에 설립된 국제 NGO 단체로, 한국기아대책(KFHI)은 1989년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NGO로 설립되었습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에 협의지위자격으로 등록되어 지구촌 기아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며 해외 구호개발봉사단인 "기아봉사단"을 보내 굶주린 이웃들의 생존과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의 기아대책 긴급구호***
2013 필리핀 태풍하이옌 피해, 시리아내전 난민 긴급구호,
2012 필리핀 태풍 ’사올라’ 피해 긴급구호
2011 필리핀 태풍 피해, 태국 홍수 피해,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2010 아이티 대지진 긴급구호, 북한 신의주 큰물피해, 파키스탄 대홍수,
중국 칭하이, 칠레 대지진 지진 긴급구호
2009 인도네시아 대지진 참사, 필리핀 태풍 켓사나, 대만 태풍 모라꼿, 가자지구 긴급구호
2008 아이티 허리케인,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미얀마 사이클론 긴급구호
2007 태안앞바다 유조선 기름유출, 방글라데시 긴급구호
2006 국내폭우, 인도네시아 자바섬 지진, 필리핀 산사태 긴급구호
2005 호남지역 폭설 피해, 파키스탄강진, 美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쓰나미 긴급구호

출처 : [희망해]With Nepal, 네팔 곁에 있어주세요!
글쓴이 : 기아대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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